🍃 시원한 바람 속 콩콩놀이 시간! 🌞🎈

며칠간 내린 비로 아침과 저녁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 매번 콩콩놀이를 할 때마다 아이들이 더워서 힘들어했는데요, 오늘은 시원한 바람 속에서 수업을 진행하여 우리 친구들이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 발바닥 놀이와 고무신 던지기 👟🎉

첫 번째로 곰발바닥과 펭귄발바닥 모양으로 걷는 놀이를 했어요. 🐻🐧 곰발바닥으로는 성큼성큼 걸을 수 있었지만, 펭귄발바닥은 두 발이 붙어 있어 껑충껑충 뛰느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

이어서는 고무신 멀리 던지기를 했습니다. 👞👟 아이들의 발에 맞지 않는 어른용 고무신이라 크기가 컸지만, 멀리 날리는 친구도 있고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날아가 뒤로 던져진 친구도 있었어요. 한 친구는 너무 멀리 날려 운동장에서 운동하시던 어르신께 맞을 뻔해 깜짝 놀라 사과도 드렸답니다. 😅🙏 모두가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

🖐️🦶 손발 매트와 색판 게임 🎡🤸‍♀️

다음으로는 손과 발 모양이 그려진 매트 위를 기어보는 놀이를 진행했어요. 🤲👣 손발 모양이 뒤죽박죽이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능숙하게 해내어 정말 놀랐습니다! 😲👏     1단계보다 2단계가 더 쉽다는 아이들의 말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마지막으로 돌림판 색판 게임을 했습니다. 🎯🎨 돌림판을 돌려 나온 색판에 손과 발을 올려놓는 놀이였는데요, 아이들의 균형 감각과 유연성에 감탄했습니다. 모두가 서로 응원하며 즐겁게 마무리했어요. 🤸‍♂️🙌

🌅 아쉬움과 기대 🌠

아쉬운 점은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서 해가 너무 일찍 진다는 거예요. 🌇 수업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어두워져서, 학교 운동장에 불이 들어오기 전이라 수업하는 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하지만 우리 친구들은 밖에서 수업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다음 시간에도 오늘처럼 쾌적한 날씨라면 운동장에서 더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

앞으로도 아이들의 열정과 즐거움이 가득한 수업을 계속해서 마련하겠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