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남아있는 아동들을 위해 자원봉사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아동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마침 미술을 전공하고 계신 대학생선생님께서 센터에 방문하셨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식사 후 6시부터 8시까지 아이들을 위해 그림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어떤 수업을 했는지 조금 엿보았습니다.
핸드폰을 갖고 그림을 보고 그리는 아동들고 있고, 선생님께 그려달라고 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 만큼 선생님의 그림이 아이들이 마음을 사로잡은듯 합니다.
다음에는 어떤 드림을 그리고 색칠할지 또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