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칼림바 수업 보고서

#### 저학년 친구들의 수업 진행

이번 주 칼림바 수업에서는 저학년 친구들이 주축이 되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최근에 배운 ‘아기상어’ 곡을 연주했는데, 친구들이 연주를 너무 잘해서 선생님께서 새로운 곡인 ‘축하합니다’를 소개해주셨습니다.

##### ‘축하합니다’ 곡의 도입

새 곡인 ‘축하합니다’를 소개할 때, 한 아이가 ‘생일 축하합니다’ 곡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선생님은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하고, 새로운 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하셨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곡을 들려주시며, 처음 배우는 멜로디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은 몇 번의 시도 끝에 금방 연주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고학년 친구들의 도전: ‘언제나 몇 번이라도’

저학년 수업이 끝난 후, 고학년 친구들은 보다 도전적인 곡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언제나 몇 번이라도’를 배웠습니다. 이 곡은 여러 음을 함께 연주해야 해서 어렵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선생님의 지도로 점차 자신감을 얻으며 잘 해나갔습니다. 이 곡을 통해 고학년 친구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으며, 선생님께서도 그들의 노력과 발전에 대해 감탄하셨습니다.

#### 마무리와 소감

이번 칼림바 수업은 저학년과 고학년 친구들 모두에게 중요한 발전의 기회였습니다. 각 연령대에 맞춘 곡 선정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연습하는 모습에서 협동과 상호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수업에서는 이번에 배운 곡들을 복습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연주를 목표로 할 예정입니다. 친구들이 칼림바 연주를 통해 음악적 감각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팀워크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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