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댄스 시간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되네요. 처음 댄스에 참여했던 친구들보다 현재 참여하는 친구들의 수는 줄었지만, 남아 있는 친구들은 더 많은 열정으로 함께 즐거운 댄스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첫 곡: 나루토 춤
첫 곡은 우리가 처음 배웠던 ‘나루토 춤’이었습니다. 오늘 처음 수업에 들어온 수연이 친구도 댄스를 너무 잘 따라해서 깜짝 놀랄 정도로 수업을 잘 따라 해주었어요.
두번째 곡: 토카토카 댄스
두번째 곡은 ‘토카토카 댄스’였습니다. 저는 처음 듣는 노래였지만, 아이들은 숏츠(Shorts)로 많이 봐서 그런지 이 댄스도 엄청 잘 하더라구요.
세번째 곡: 아일릿의 ‘Magnetic’
댄스를 시작한지 두 달쯤 되어가는데 벌써 세 번째 곡을 배우고 있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정말 대단해요. 세 번째 곡은 최근에 나온 노래인 아일릿의 ‘Magnetic’입니다. 선생님께서 이 노래의 안무를 치어리딩 스타일로 만들어 주셔서 더욱 멋지게 나올 것만 같아요. 동작이 조금 어려워서 선생님께서 부분 동작을 하나씩 자세히 알려주고 계십니다. 다음 시간에는 어떤 동작을 더 배울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댄스 시간의 즐거움
댄스 시간은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성취감을 주고 있습니다. 매 수업마다 새로운 동작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맞춰가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아이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성장을 보며 다음 댄스 시간도 기대하게 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어떤 새로운 댄스를 배우게 될지 기대하며, 오늘의 댄스 시간을 마무리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계속해서 열심히 참여하고, 즐겁게 춤을 추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