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놀이 시간: ‘구름공항’ by 데이비드 위즈너

### 책놀이 시간: ‘구름공항’ by 데이비드 위즈너

6월 17일 책놀이 시간에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구름공항’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 글자놀이로 시작

책을 읽기 전에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글자놀이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책 주제는 ‘ㄱㄹ’이 들어가는 단어입니다. 친구들은 다음과 같은 단어들을 대답했습니다:
– 기름
– 가래
– 구름
– 가락
– 기린
– 고리

이 중에서 오늘의 주제는 ‘구름’이었습니다.

### 구름 만들기 활동

선생님이 구름은 무엇으로 만들 수 있을지 묻자, 아이들은 선생님의 가방 속에 있는 솜을 보고 구름을 만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솜을 나누어주고 어떤 구름을 만들 수 있는지 시도해보았습니다. 다양한 구름 모양이 나왔습니다:
– 토끼구름
– 하트구름
– 공룡구름
– 몽글몽글 몽글 구름

### 책 읽기: ‘구름공항’

구름 모양을 만든 후, ‘구름공항’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흔히 알고 있는 이야기책이 아니라,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책입니다. 친구들은 각자 상상력을 발휘하여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

또한 이 책은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실려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마무리

오늘의 책놀이 시간은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친구들이 각자 만든 구름 모양도 보고, 구름공항 책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책놀이 시간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책과 활동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며 수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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