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카리나 수업, 새로운 소리의 탄생 🎶

우리 오카리나 수업은 항상 새로움과 발전을 추구하고 있어요.

수업 진행은 예전부터 한 친구들과 올해 처음 시작한 친구들 시간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예전부터 함께한 친구들은 ‘제주도의 푸른밤’을 두 파트로 나눠 연주해보았어요.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서로의 호흡과 조화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멋진 연주를 선보였죠.

하지만 올해 처음 합류한 친구들은 이번 시간에는 ‘나무의 노래’를 배웠어요.

처음에는 노래 제목을 듣고 생소한 음악이라고 하여 선생님께서 한번 연주를 해주시는데, 후렴부분을 연주하시는 순간, “이거 아는 노래예요!”라고 말하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얼마나 연주를 쉽게 하는지, 그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죠.

그리고 ‘제주도의 푸른밤’을 연주할 때도 새로운 발견이 있었어요. 멜로디만으로도 아름다운 소리였지만, 화음을 넣어 연주하니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웠어요.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에 따라 음악도 더욱 풍요로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죠. 이런 순간들이 우리 모두의 기분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었지요.

앞으로도 더 많은 음악을 만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