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향기로운

2025년도에도 열정의 프로그램 “콩콩놀이”를 합니다. 첫 수업에서는 연탄모양의 스폰지를 활용해 아동들이 신체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발휘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기회였습니다. 🧩🎯 스폰지를 높게 쌓거나 바닥에 흩뿌려놓고, 아동들이 그 위에 올라가거나 수량을 점차 줄여가며 여럿이 올라가는 등의 활동을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자신감을 얻고, 균형 감각과 협력 능력을 기르는 한편, 체력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단순한 […]

우리나라 전래동화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동물이 있는데요, 바로바로 어흥~~~~~🐯✨📚 호랑이입니다! 막내호랑이가 9마리 형님호랑이를 소개하며 우리 친구들이 알고 있는 호랑이가 등장하는 책들의 내용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풍성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구연해 주셨습니다. 🎤👂🎶 구연동화를 들은 후, 아이들은 호랑이를 어떻게 그릴지에 대해 상의하며 자신만의 창의적인 호랑이를 그려보았어요🖍️🖼️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그려주어 각자의 개성과 상상력에 따라

어느날 나의 옷장 문을 열었는데…🚪🚪 이런 주제로 시작된 상상화를 그려보는 미술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막연한 상상이었는데 고학년 언니들이 그림그리기를 시작하자 동생들도 눈동자를 반짝이며 마음속 옷장의 문을 열어보았어요. 소묘표현만 하려 했던 수업은 아동들의 빠른 손놀림으로 색깔을 입고 더 멋진 상상화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고요하지만 마음을 안정시키는 힘이 있는 고요함이었습니다. 마음을 키우는 올해 첫 프로그램에 잘 참여해준 우리

등장인물에 맞춰 목소리가 바뀌는 재미난 수업,책놀이수업! 이번 수업에서는 가난한 집 흥부네에 사는 “흥부네 똥개”가 막둥이 형아가 아픈 날 자신을 희생하려고 마음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나만의 강아지를 그려 위로하기로 해보았어요. 왈왈~🐶 나만의 강아지 이름을 지어주면서 함께 살면 모두가 가족이고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배워보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소중한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더욱 빛나고 행복할 수 있도록 2025년도에도

12월 20일 금요일 노력의 크기는 가늠할 수 없는 우리들만의 작은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온 아동들의 성취를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올 한해 동안 악기를 배우며 경험한 성장과 도전을, 음악이라는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느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히 악기를 연주하는 자리가 아닌,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해 온 시간과 노력의 결실을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자랑할 수 있고

⏳️0.01초가 승부를 가르는 시간, 그 짜릿함을 즐기는 #스포츠스태킹 12월 온라인전국랭킹전에서 스태킹 프로그램 아동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올 한해 수업을 진행해주신 강사님께서 직접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하여 주셨습니다🏆🎉🥳 작은 플라스틱컵으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동안 아동들의 잠재된 능력들도 자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실내에서도 가능한 신체활동 시간“콩콩놀이” 🤸🤸‍♂️🤸‍♀️이번 수업은 스폰지 눈사람을 이용해보았어요☃️⛄️☃️눈사람의 눈코입을 만들어 본 후집중력을 발휘해 세워보기도 하고뜀틀처럼 활용하여 넘어보았습니다🏃‍♂️🏃‍♀️🏃 한단,두단,세단……열일곱단까지 쌓으며도전하는 우리 향기친구들의 열정에엄지척과 박수를 치며 짧지만 뜨겁게 보낸 시간이었어요🥇🥈🥉 춥다고 웅크리지 않고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한 날들 되어보아요💪

📚 책놀이 시간: 졸려졸려 크리스마스 🎄📖 글·그림: 타카하시 카즈에 안녕하세요! 이번 주 책놀이 시간에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곰 가족의 이야기, **<졸려졸려 크리스마스>**를 함께 읽었어요. 🐻✨겨울잠 때문에 한 번도 크리스마스를 지내본 적 없는 곰 가족이 이번엔 꼭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로 결심하며 펼쳐지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랍니다! 💌🎅 곰 가족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위해 정말 많은 준비를 했어요!🌲 숲에서 전나무를 구해

오늘은 *[잭과 못된 나무]*를 읽고 특별한 독후 활동을 해보았어요! 바로 인형극으로 이야기를 꾸며보는 시간이었답니다! 🎉 책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하기보다는 우리 친구들만의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이야기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보았어요. 🌟 아이들은 손수 나무를 만들어 🌳 큰 나무를 세우고, 우주괴물 👾도 만들고, 심지어 소방차 🚒까지 만들어 보았답니다. 각자 자신이 맡은 역할에 따라 대사를 정하고 🎙️, 즉흥 연극을

지난 토요일, 우리 센터 친구들과 함께 인추협 대전지부에서 열린 일기대회에 다녀왔습니다. 📝 행사는 친구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안겨주었는데요, 첫 시작은 이어령 선생님의 손글씨 엽서 따라 쓰기로 문을 열었습니다. ✍️ 친구들은 정성스럽게 손글씨를 옮겨 적어보며 집중력을 발휘했어요. “한자가 어려워요!”라고 투정을 부리거나, “글밥이 많아서 힘들어요!”라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글씨를 완성하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습니다.